탱크의 탄생 - 모리나가 요우의 일러스트로 보는
모리나가 요우(작가 순위: 1071 / 순위변동:-259) 지음 | 전종훈 (번역자 순위: 3077 / 순위변동: -389) 옮김
레드리버
2020-05-27
22,000원 | 152쪽 | 210*257mm
대상 : 일반 35~54세여성
종합평점 : 4(1명)예상 판매량 : 2,786 ? (판매량 순위: 8542/ 순위 변동: 110 (인문/사회 순위 :1878 / 순위 변동: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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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 > 국방/군사학 > 군사전략/무기

십진분류 > 사회과학(300) > 사회과학일반(300)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초창기 탱크들과 ‘탱크 이전’의 전차를 세밀한 일러스트로 재구성하는 책이다. 저자는 ‘전차란 무엇인가’에 대한 나름의 답을 찾아가며, 탱크가 장갑과 무한궤도와 회전포탑이라는 오늘날과 같은 구조를 갖추게 되기까지의 무수한 시행착오를 애정 어린 시선으로 담아낸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고대 공성무기에서부터 현대 전차의 어머니 마크 시리즈, 프랑스의 생샤몽과 슈네데르 CA, 독일의 A7V에 이르는 탱크의 탄생 과정을 따라가 볼 수 있다.
적의 공격을 막아내는 두터운 장갑, 어느 지형이든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는 무한궤도, 막강한 화력을 전후좌우 어디로든 쏠 수 있는 회전포탑. 현대의 탱크는 인류가 추구해온 무기의 3요소, 방어력.기동력.화력을 집대성해낸 무기라 할 수 있다. 제1차 세계대전이라는 초유의 전쟁에서 참호와 철조망이라는 새로운 장애물을 돌파하기 위한 갖가지 시도들이 이뤄지고 그 속에서 초창기 탱크가 모습을 갖춰가는 과정도 세심하게 재구성한다. 어렵사리 만들었지만 정작 사용할 수 없었던 실패작들도 무수했고, 비록 성공작들이라도 기계적으로 우수하다고 할 수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1부 들어가며 : 전차란 과연 무엇일까?

제1장 전차 이전 : 화기의 진화와 장갑 ․ 동력
탱크가 탄생하기까지
보충 칼럼 01 : 고대 전차의 기동력, 핵심은 동물이었다!
탱크 이전①
탱크 이전② 화기 이야기
후스파의 바겐부르크
다빈치의 무적 전차
다빈치의 삼단속사포 외
전차가 없던 시대
전차의 아버지, 기관총
미토의 전투 우차 ‘안진샤’①
미토의 전투 우차 ‘안진샤’②
보충 칼럼 02 : 지붕 달린 안진샤가 사실은 초기형이었다
미토의 전투 우차 ‘안진샤’③
코웬 머신①
코웬 머신②

제2장 적탄을 튕겨내고, 거친 땅을 나아가라
편리한 궤도를 모든 곳에서 사용하고 싶다!
영국의 증기 장갑 트레일러
보충 칼럼 03 : 보어전쟁과 전율의 신무기 ‘가시철조망’
거대 바퀴의 계보
보충 칼럼 04 : 차르 전차 이후의 이야기
캐터필러의 탄생
보충 칼럼 05 : 편리한 미니 철도
심스의 모터 워 카 - 증기를 졸업한 장갑차
보충 칼럼 06 : 심스 호에 탑승하려면?

제3장 영국 궤도를 사용해서 달리는 독일 황태자
‘근대 전차’를 향한 시행착오
기관총과 참호
보충 칼럼 07 : 전장을 지배한 포병의 위력
육상전함위원회①
보충 칼럼 08 : 누가 전차를 발명했는가? 드 몰의 육상전함
육상전함위원회②
보충 칼럼 09 : 킬렌 스트레이트 소형 트랙터에 관해서
리틀 윌리 (상)
보충 칼럼 10 : 측후방에서 본 리틀 윌리
리틀 윌리 (하)
사진 칼럼 01 : 리틀 윌리와 포탑 뚜껑

제4장 육상전함이지만 탱크라 불러라!
드디어 전장에 등장한 원조 근대 전차
탱크의 탄생
보충 칼럼 11 : 배처럼 방향타를 사용하여 방향을 바꾼다
마크Ⅰ①
보충 칼럼 12 : 최초의 전차병
마크Ⅰ②
보충 칼럼 13 : 중장갑으로는 움직일 수 없다!
마크Ⅰ③
사진 칼럼 02 : 마크Ⅱ의 비커스 기관총
마크Ⅰ④
보충 칼럼 14 : 가자지구의 마크Ⅰ
마크Ⅰ~Ⅲ
사진 칼럼 03 : 마크Ⅱ의 관측창과 견인 고리

제5장 실전에서 시련을 겪고, 네 번째 모델부터 본격적으로
최초로 대량 투입된 전차
마크Ⅳ①
사진 칼럼 04 : 여신상과 탱크가 있는 정경
마크Ⅳ②
보충 칼럼 15 : 전장은 구덩이투성이
전차에 대한 독일의 대응
사진 칼럼 05 : 영국 보빙턴에 있는 탱크 박물관
마크Ⅳ③
보충 칼럼 16 : 정비 매뉴얼에서 - 무엇을 하더라도 윤활유 범벅
마크Ⅳ④
보충 칼럼 17 : 차체에 번호를 쓰다
마크Ⅳ⑤
보충 칼럼 18 : 철도라서 짐 수송을 잘할지도
캉브레 전투의 마크Ⅳ
보충 칼럼 19 : 달빛 사막의 전차전
마크Ⅳ - 기타
보충 칼럼 20 : 특이한 모습의 탱크

제6장 혼자서 조종하는데 걷는 속도보다 두 배 빠르다
오늘날의 자동차와 비교할 수조차 없는 수준의 성가심
마크A 휘핏①
사진 칼럼 06 : 휘핏 전차의 기관실 내부
마크A 휘핏②
보충 칼럼 21 : 휘핏의 미세한 변화
마크A 휘핏③
보충 칼럼 22 : 트리튼 체이서 정면도
휘핏 잡학 상식
보충 칼럼 23 : 전차에 달린 화물용 고리
휘핏 이후

1부 마치며

2부 들어가며 : 전차는 어디에서 왔는가

제7장 프랑스의 참호 돌파 병기들 : 가시철조망을 돌파하라!
프랑스 장갑차량의 시초
프랑스의 특이한 기계①
뿔 달린 프랑스 전차
프랑스의 특이한 기계②
프랑스의 특이한 기계③

제8장 슈네데르 CA : 프랑스 전차의 아버지 에스티엔느의 등장
슈네데르 CA①
슈네데르 CA②
슈네데르 CA③
슈네데르 CA④
보충 칼럼 24 : 스페인 내전의 슈네데르 CA

제9장 생샤몽 : 야포를 앞에 탑재한 전동전차
생샤몽①
생샤몽②
생샤몽③
생샤몽④
생샤몽⑤
보충 칼럼 25 : 프라모델 생샤몽
프랑스 전차의 뒷이야기

제10장 돌파용 장갑차량 A7V : 제식 명칭은 ‘수송 제7과’
괴벨의 6족 전차
독일의 장갑차들
독일 돌격전차 A7V①
독일 돌격전차 A7V②
독일 돌격전차 A7V③
독일 돌격전차 A7V④
슈트름트루펜①
슈트름트루펜②
A7V의 조종석
보충 칼럼 26 : 승무원을 금방 나가게 만든 열악한 차내 환경
초중전차 K바겐
전차 vs 전차 1918①
전차 vs 전차 1918②
보충 칼럼 27 : 건터 버스틴 기사의 계획안

제11장 전차 회수부대 캉브레 : 영국 탱크로 구성된 독일군 부대
독일의 포획 전차부대①
독일의 포획 전차부대②
독일의 포획 전차부대③
독일의 포획 전차부대④

2부 마치며
참고문헌
제1차 세계대전의 양상을 바꾼 ‘탱크’
초창기 탱크의 모든 것을 알려 준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서부 전선의 독일군과 연합군은 깊은 참호를 파고 지루한 대치 구도를 유지하고 있었다. 기관총이 발전하면서 양측 군대는 1보 전진하기 위해 엄청난 손실을 감수해야만 했다. 이러한 난국을 타개하기 위한 영국군의 비장의 카드가 바로 ‘탱크’였다! 오늘날 탱크는 제1차 세계대전의 참호전 양상을 종식시켜 준 신무기로 널리 받아들여진다. 물론 현대 지상전의 중심에도 탱크가 놓여 있다. 하지만 이런 괴물 같은 신무기가 나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을까?
《탱크의 탄생》은 탱크가 등장하던 시기를 중심으로 처음 탱크를 만들었던 사람들은 왜 탱크를 필요로 했는지, 탱크가 어떻게 탄생하고 발달했는지 알기 쉬운 일러스트로 설명하는 책이다. 재치와 상상력이 넘치면서도 철저한 고증을 거쳐 그려진 일러스트를 통해, 초창기 탱크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전차 이전의 전차들
새로운 무기를 만들던 사람들의 고민과 상상을 들여다본다!

‘탱크’ 하면 우리 머릿속에 떠오르는 고정관념이 있다. 현대 탱크의 기본은 두꺼운 장갑, 회전포탑, 그리고 무한궤도다. 세 요소는 각각 방어력, 화력, 기동력과 관련이 있다. 우리에게는 탱크에 이런 요소가 갖춰진 것이 당연하게 느껴지지만, 처음 탱크가 만들어질 때는 탱크에 대한 어떠한 개념도 존재하지 않았다.
《탱크의 탄생》은 탱크 자체를 다루는 데 그치지 않고, 탱크 개발과정과 탱크를 운용했던 사람들까지 관찰한다. 초창기 탱크는 기계적으로는 결함투성이다. 오늘날의 기준에서는 탱크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전차들이 즐비하고, 만들어 놓고 보니 사용할 수 없기도 했다. 하지만 탱크에 얽힌 이야기와 맥락을 알게 되면 초창기 탱크야말로 새로운 무기를 만들던 사람들의 고민과 상상을 듬뿍 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탱크는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고, 미래에도 사용할 무기다. 탱크는 지금도 수많은 고민을 거치며 발전하고 있다. 탱크 이야기는 결국 새로운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한 것이다. 《탱크의 탄생》을 읽으며 오늘날의 탱크로 이어지는 시행착오의 여정을 거슬러 올라가보자. 차세대 탱크가 나아갈 길도 상상해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사진으로는 대체할 수 없는 저자의 특별한 일러스트
탱크를 그야말로 ‘낱낱이’ 파헤친다!

요즘은 구글링만 잘 해도 탱크 사진을 인터넷에서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또한 국내에도 좋은 도감들이 출간되어 더욱 다양한 사진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고해상도 사진으로도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있다. ‘탱크의 내부는 어떻게 생겼을까’, ‘탱크는 어떻게 조종했을까’, ‘실제로 탱크를 운용할 때 가장 힘든 점은 무엇이었을까’ 같은 질문은 사진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의문이다.
《탱크의 탄생》은 오랜 시간 잡지에 〈사가판전차입문私家版戰車入門〉을 연재했던 만화가 모리나가 요우의 작품이다. 사진은 ‘사진 칼럼’ 코너 외에는 전혀 없고, 책 전체는 저자의 일러스트로 가득하다. 저자의 그림은 탱크의 모습을 정밀하게 구현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탱크를 운용했던 사람들과 실제로 움직이는 탱크의 모습을 상상력을 가미해 보여준다. 책 속에는 사진으로는 볼 수 없는 구도의 그림들, 박물관에 실제로 가보지 전까지는 도저히 알 수 없는 내용을 알려주는 그림들이 가득하다. 탱크 마니아인 저자 외에는 도저히 그릴 수 없는 그림이다.
당시의 탱크는 우리 기준에서는 생소하기 짝이 없는 형상에, 이해할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다. 실물을 보더라도 구조를 이해하기 어렵다. 하지만 저자의 친절한 일러스트를 통해 거대하고 투박한 탱크가 어떻게 움직였으며, 어떤 색을 입혔는지, 승무원은 어떤 복장을 했으며 당시 탱크가 투입된 전장의 모습은 어떠했는지 초창기 탱크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저자의 그림은 사진으로는 절대 대체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우리에게 선사한다. 정말 탱크를 사랑하는 독자라면, 책을 여는 순간 펼쳐지는 멋진 일러스트에 넋을 잃게 되지 않을까?

유튜브 밀리터리 채널 ‘건들건들’이 큐레이팅하는 밀리터리 역작 컬렉션

레드리버에서 출간하는 〈궁극의 전쟁사 : 건들건들 컬렉션〉은 밀리터리 전문 유튜브 채널 〈건들건들〉과 레드리버가 함께 만드는 전쟁사.밀리터리 시리즈다. 최근 한국에도 밀리터리 도서들이 소개되고 있지만 여전히 수많은 양서들이 한국에 상륙하지 못한 채 외국어가 가능한 일부 마니아들만 아는 책으로 남아 있다.
〈건들건들 컬렉션〉은 밀리터리 전문 유튜브 채널 〈건들건들〉이 선별한 수준 높은 밀리터리 도서를 국내에 소개하고, 때로는 국내 전문가를 섭외하여 한국 독자들을 위한 책을 출간해 밀리터리 도서 시장의 저변을 확장해갈 것이다.
  • 밀덕 추천도서 탱크, 전차. 일러스트, 1차대전, 전쟁사
    jjolpcc | 2020년 07월 10일
    이 책은 그림책이다. 밀덕 아니 밀리터리 매니아를 위한 전차 도감(?)이다. 실제 탱크를 찍은 사진이 아니다. 육중한 강철 준마를 세밀하게 표현한 정밀화도 아니다. 동글동글하고 아기자기한 그림이 가득한 예쁜(?) 그림책이다. 그렇다고 과소평가하지 마시라. 전차라는 기계장치를 이처럼 직관적으로 표현한 이미지는 거의 없을 테니 말이다. 책은 무기에 관한 짧은 역사와 문화라는 양념, 전장의 주인공인 사람이야기, 주재료 전차의 개발사(그림만 그려진 책이 아니라 설명하는 부분이 많아 상당히 긴 텍스트가 포함돼 있다)가 적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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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그림책이다. 밀덕 아니 밀리터리 매니아를 위한 전차 도감(?)이다. 실제 탱크를 찍은 사진이 아니다. 육중한 강철 준마를 세밀하게 표현한 정밀화도 아니다. 동글동글하고 아기자기한 그림이 가득한 예쁜(?) 그림책이다. 그렇다고 과소평가하지 마시라. 전차라는 기계장치를 이처럼 직관적으로 표현한 이미지는 거의 없을 테니 말이다. 책은 무기에 관한 짧은 역사와 문화라는 양념, 전장의 주인공인 사람이야기, 주재료 전차의 개발사(그림만 그려진 책이 아니라 설명하는 부분이 많아 상당히 긴 텍스트가 포함돼 있다)가 적절히 균형을 이루는 소문난 맛집이다. 밀덕에게는.

     

    집에 읽지 않고 쌓아놓은 책과 만들지 않고 쌓아둔 프라모델이 가득하다. 가득한 건 과장이고 꽤 많은 편이다. 난 어린 시절 조립식 장난감이라 불렸던(플라스틱으로 성형된 조립식 모형) 프라모델에 미쳐있었다. 일곱 살 무렵 아버지께서 크게 다치셔서 오랜 기간 병원에 입원하셨는데 당시 문병 온 어른에게 받은 오십원, 백원이 나의 장난감 구입 비용이었다. 중학생이되고 고등학생이 되면 그만둘꺼란 주변의 바람과 달리 난 여태 모형을 만지작거린다. 고등학생 때는 동아리 비슷한 걸 만들어 후배들과 프라모델 전시회도 개최했다. 그러니 수중에 돈이 조금 생기면 탱크, 비행기를 사 모은다. 시간 핑계로 일 년동안 서너개 만들까 말까 하지만 그 일 년동안 열댓개를 구입하니 모형 박스가 점점 늘어날 수 밖에. 여튼 살아오면서 내게 내세울 만한 취미라고는 책과 모형 딱 두 개 뿐이다.

     

    프라모델은 분야가 다양하다. 그렇다 내가 좋아하는 것은 탱크(전차)다. 무시무시한 살상병기 맞다. 난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전쟁무기는 좋아한다. 이율배반이다. 근데 뭐 삶을 살면서 이율배반 아닌게 어딨나. 그냥 좋으면 좋은 거다. 어릴 때 호기심으로 발을 담근 곳이 하필 모형이니 어쩔 수 없는 일이다. 프라모델을 만드는 사람은 일본과 가까워진다. 특히 내 나이 또래는 지금처럼 중국과 러시아 그리고 유럽의 다양한 모형 메이커를 접하지 못한 세대라 일본 메이커에 중독된 경우가 많다. 뭐 품질이나 디테일이 좋은 이유도 있겠지만 원하는 모델을 찍어내는 곳이 일본 밖에 없었다. 당연히 모형 관련 서적 따위도 일본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었는데 누구누구의 그림이라고 말하면 지독한 덕후 취급을 받을 테니 자세한 이야기는 생략하겠다.

     

    책의 저자는 꽤 유명한 일본의 일러스터다. 이분의 그림은 인터넷에서 여러 번 마주한 적이 있다. 번역본이 나오길 바란 사람이 많았을 것이다. 밀덕에게는. 여튼 눈 앞에서 바로 우렁찬 굉음을 내며 움직일 것 같은 앙증맞은 그림체를 책으로 만날 수 있어 행복했다. 참호전으로 유명한 1차대전이 낳은 전장의 무법자. 강철장갑을 두른 육상전함 탱크의 역사와 개발사 그리고 작동원리와 승무원의 일상이 다큐멘터리처럼 펼쳐진 책이다. 사이사이 간략한 지상무기의 일러스트와 설명은 덤이다. 대부분 공산품이 그러하듯 최종 양산형이 만들어지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는다. 무기체계는 특히 기상천외한 컨셉이 많은데 최초 전차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개발자가 내놓은 아이디어를 그림으로 표현한 부분은 압권이다. 칼이 달린 바퀴와 장갑을 휘두른 트레일러, 거대한 바퀴를 굴리며 전진하는 증기차량이 따위가 일러스트로 잘 표현되어 있다.

     

     

    일반적인 독자들에게 분명 낯선 책이다. 하지만 역사 그림책 개념으로 접근하면 그닥 매니악하진 않다. 물론 메카닉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는 추천한다. 밀리터리 매니아라면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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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도 : 40%

탱크·장갑차·군용차 백과사전
로버트 잭슨
휴먼앤북스
세계 1차대전 이후 현재까지 세계 각국이 개발했던 탱크·장갑차·군용차 등을 총망라해서 소개하는 백과사전이다. 글로벌 출판그룹인 앰버북의 비주얼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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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해전사에 등장한 1200여 함선을 집대성한 비주얼 백과사전이다. 글로벌 출판그룹인 영국 앰버북의 백과사전 시리즈 중 하나이다. 바이킹 시대로부터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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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DK <무기> 편집 위원회, 영국 왕립 무기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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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감과 백과사전 및 교육 도서의 출판 명가인 DK(Dorling Kindersley) <무기> 편집 위원회와 세계적인 무기 수집.연구 기관이자 박물관인 영국 왕립 무기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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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비엔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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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근현대사를 통틀어 가장 뛰어난 지휘관으로 꼽히는 보응웬지압 장군의 베트남 독립전쟁(1차 인도차이나 전쟁) 회고록이다. 1946년 11월 하이퐁 폭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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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미첼
데이비드 야프
을유문화사
세계 팝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여성 싱어송라이터인 조니 미첼의 인생과 음악 이야기를 시간 순으로 톺아보는 책이다. 1943년 캐나다의 시골에서 나고 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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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방
데이비드 린치,크리스틴 맥켄나
그책
컬트 영화계의 신성에서 거장이 되기까지, 데이비드 린치의 삶을 다룬 책이다. 당대에 컬트적인 작품으로 숭앙받았으며 이제는 명실상부한 걸작으로 인정받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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