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17
8,500원 | 183쪽 | 210*152
종합평점 : 4.3 ( 2 명)
엄마 아빠가 별거 중인 마르크는 어느날 길을 가다가 구멍에 빠진 채 빠져나오지 못한다. 있을 수도 없는 일이지만 황당하게 여겨지기보다는 마르크의 심리변화에 더 눈길이 가는 책이다. 어려움에 처함 마르크를 있는 그대로 보아주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그 곳을 오가는 많은 사람들은 마르크의 상황을 이해는 커녕 사실대로 보는 것조차 거부한채 자신의 주장만 하다 사라진다. 마르크를 이해하는 것은 떠돌이 개 라피도와 거지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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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에 빠지다
고집불통 노인
수다쟁이 여자들
연인, 자동차, 그리고 신문 읽는 사람
관광객들
좀도둑들
떠돌이 개
밤에 산책하는 부부
두 명의 경찰
친구가 된 개
새로운 친구들
시각 장애인과 자동차
대담한 기자
두 명의 경찰관이 돌아오다
신부님
군인
집 없는 사람
다시 밤이 되다

시장의 방문
구멍이 무게
세상아, 안녕!

작품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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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닷없이 길을 가다 구멍에 빠져 버린 아이, 도대체 무슨 일일까?
황당하고 독특한 이야기 속에 담긴 삶의 철학과 날카로운 풍자!

한 아이가 힘없이 한적한 길을 걷고 있다. 그런데 멀쩡히 길을 걸어가다가 갑자기 쑥! 하고 구멍에 빠져 버렸다. 너무 당황해하며 빠져나오려고 하는데, 구멍이 좀 이상하다. 점점 몸을 조여 오더니 꽉 끼어 나올 수가 없다! 아이는 이제 어떻게 될까?

구멍에 빠진 아이는 열 살짜리 평범한 꼬마, 마르크. 조금 다른 것이 있다면 엄마 아빠가 별거 중이라는 점이다. 그날도 주말을 맞아 아빠 집으로 가는 길에 구멍에 빠진 것이다. 너무나 당황스러워 화도 내보고 힘도 써보지만 구멍은 더 단단히 몸을 조일 뿐이다. 결국 마르크는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한다. 한데 어째 사람들도 이상하다. 경찰, 아이 엄마, 신부님, 군인, 기자까지……. 모두 마르크의 얘기는 들어줄 생각도 안 하고 잔뜩 자기 얘기만 늘어놓고 가 버리는 것이 아닌가!

다행히도 외롭게 홀로 남은 마르크 앞에 말을 하는 떠돌이 개 라피도가 나타난다. 개가 말을 하는 상황이라니, 어쩔 수 없이 마르크는 라피도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그리고 라피도는 마르크 이야기를 믿어 주며, 자신도 길에서 살면서 얻은 세상 이야기를 펼쳐 놓는다. 의외로 철학적인 이야기를 하는 라피도. 사려 깊고 다정한 라피도와 궁지에 몰린 마르크는 친구가 된다.

“비슷한 사람들끼리만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단 말이야. 서로가 상대방보다 더 잘났다고 생각하면 이해할 수 없다고. 그게 인간들의 문제야. 인간들은 점점 더 이상해지고 있어. 길거리의 내 친구들, 특히 버려진 친구들 이야기를 들으면 이해할 수 있을 거야.” -본문 중에서

밤이 저물어 갈 무렵, 지친 마르크 앞에 또 한 명의 친구가 나타난다. 집 없는 사람, 거지 아저씨다. 자신도 구멍에 빠진 적이 있다고 말하는 거지 아저씨! 마르크는 너무 기뻐 자신을 도와달라고 매달린다. 하지만 거지 아저씨는 난처해하며 이렇게 말한다.

“구멍은 네가 지고 온 거야. 네 영혼에 붙어서. 생각을 해, 얘야. 생각을. 지금 네게 필요한 것은 사람들의 도움이 아니라 바로 너 자신을 이기는 거야.” -본문 중에서

거지 아저씨 말에 머리만 더 복잡해진 마르크. 점점 목마름과 배고픔에 지쳐 가면서 상황은 더 심각해지는데……. 과연 마르크는 구멍을 이기고 빠져나올 수 있을까?

이 작품은 어이없는 설정을 능청스럽게 풀어내면서 차디찬 세상을 이야기한다. 유일하게 마르크의 상황을 이해하고 위로하는 떠돌이 개 라피도와 거지 아저씨는 사회적 약자 입장에서 건조하고 삭막하게 돌아가는 세상을 꼬집는다. 마르크에게 다가오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기적인 모습도 실소를 자아낼 만큼 황당하다. 그 속에는 개인주의에 사로잡혀 다른 사람의 처지를 살펴보지 못하는 현대인들의 이기심을 날카롭게 비판하는 작가의 눈이 숨겨져 있다.

하지만 차가운 세상 안에 숨겨진 보물 같은 따뜻함 또한 작가는 놓치지 않았다. 북돋워 주고 따뜻하게 감싸 주는 두 친구, 마르크는 이런 친구들의 위로와 격려에 힘입어 어려운 처지를 딛고 씩씩하게 일어설 수 있게 되었다. 자신의 마음속 구멍을 돌아보면서 비로소 한 뼘 더 성장하게 된 마르크. 마르크의 힘찬 발걸음은 자기 감정에 솔직하지 못하고 먹먹한 고민을 지니고 사는 우리들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한다.
  • 우리도 구멍에 빠질 수 있다.
    하양물감 | 2009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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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아이가 구멍에 빠져버렸다. 게다가 그 구멍에 꽉 끼어서 빠져나오지도 못하고 있다. 그런데 그런 그를 보고도 아무도 도움을 주지 않는다. 그 아이의 상황을 심각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안타깝게 생각하는 사람...
    남자아이가 구멍에 빠져버렸다. 게다가 그 구멍에 꽉 끼어서 빠져나오지도 못하고 있다. 그런데 그런 그를 보고도 아무도 도움을 주지 않는다. 그 아이의 상황을 심각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안타깝게 생각하는 사람도 없다. 아니, 그저 구멍에 끼여서 나오지 못하고 있는 사실 자체를 보는 사람도 없다.

    나는 분명 지금 다른 사람의 도움을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는데, 그것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 내가 도움이 필요하다고 신호를 보내도 그들은 알아듣지 못한다. “자기가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사람.”(p.105)들로 가득 찬 세상이다. 내가 빠진 구멍에서 빠져나오려면 결국은 나 자신이 변해야 한다. 이 책은, 바로 그 점을 이야기한다.

    모든 문제의 원인은 나에게서 시작되고 그것은 나만이 풀 수 있다.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기대하기 이전에 자기 자신이 먼저 변해야 한다.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그리고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를 알고 나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가 분명해진다. 보통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문제를 똑바로 보지 못한다. 마르코 자신도 그랬고, 마르코가 구멍에 갇힌 채 만난 많은 사람들도 그랬다.

    “세상에 있는 절반 정도의 사람들은 자신이 남들과 다르다고 생각하면서 적당히 행동해요. 나머지 반은 자신을 평범하다고 생각하면서 세상에 묻혀 자신만을 위해 살고요. 남들과 다르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특권을 누리고 싶어 해요. 지팡이를 짚은 노인들이나 눈보다는 영혼이 먼 시각 장애인들처럼요. 그리고 자신이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기 안에 갇혀 살아요. 허둥지둥 길을 지나던 부부나 아이를 데리고 가는 엄마들이나 다 똑같았어요. 각자 자기들만 생각했지요. 마치 뚝 떨어진 하나의 섬처럼요.” (p.108)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마찬가지로 언제든지 구멍에 빠질 수 있다. 자기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 그 순간부터, 누군가로부터 소외되어 있고 나 혼자라고 생각하는 그 순간부터. 최근 사회적으로 ‘자살’이 늘고 있다. 우리는 ‘자살’의 원인을 남에게서 찾으려고 한다. 보통은 자기 자신 안에 더 큰 문제가 있기 마련이다. 그것이 비록 남에 의해 촉발되었다고는 해도 자살을 선택하는 사람보다 자살을 선택하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을 생각하면 말이다. 이 책은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행태를 취하지 않는다. 대신 멀쩡하게 길을 가다 있을 수도 없는 ‘구멍’에 빠진 상태에서 세상 사람들을 바라보고, 자기 자신에 대한 문제를 생각하는 기회를 갖게 한다.

    자기 안의 문제를 제대로 인식했을 때에야 그 ‘구멍’에서 벗어날 수 있다. 때로는 ‘거지’처럼 화두를 던져 줄 수 있는 사람도 필요하고, ‘라피도’처럼 묵묵하게 옆에서 지켜주는 조력자도 필요하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마르코도 그 사실을 깨닫는 순간 ‘구멍’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상황을 변화시킬 수도 있다는 자신감을 회복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이것이 아닐까?

    “울지 않을 거야. 화도 내지 않을 거야. 더 이상 내가 불행하다고 생각하지도 않을 거야. 입을 다물고 있지도 않을 거야. 나를 무시하게 내버려두지도 않을 거고. 엄마 아빠도 이제는 내 생각을 알아야 해. 달아나지도 않을 거야. 굴복하지도 않을 거고. 입 다물고 있지 않을 거라니까. 나는 마르크야. 나에게도 나의 권리가 있어. 나는 살아 있어. 엄마 아빠. 사랑해요. 두 분이 더 이상 망가지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거예요. 나를 망가뜨리지도 않을 거고요. 이제 다 끝났어요.” (p.169-170)

    이 책은 초등 고학년부터 청소년, 아니 성인까지 두루 읽을 수 있는 내용이다. 특히 주변 상황에 의해 자기 자신을 똑바로 보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좋을 것 같다.
  • 구멍에 빠진 아이
    세상모든 | 2010년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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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살 마르크가 빠진 구멍은 마음의 감옥으로 보여진다. 사람들의 마음 속 어딘가에도 존재하고,  아이들의 마음속 어딘가에도 존재할것만 같은 깊고 좁다란 구멍. 세상이 할퀴고간 자욱,어른들...



    <구멍에 빠진 아이>
    열살 마르크가 빠진 구멍은 마음의 감옥으로 보여진다. 
    사람들의 마음 속 어딘가에도 존재하고,  
    아이들의 마음속 어딘가에도 존재할것만 같은 깊고 좁다란 구멍. 
    세상이 할퀴고간 자욱,어른들로 인해 생겨났지만 딱지가 앉은 상처자욱, 
    벗어날 수 없을것만 같은 현실이 빚어낸 마음의 짐, 
    마음속 깊은 곳에 꽁꽁 감춰둔 채 스스로도 알지 못했던 마음 속 구멍들.  
    내 마음속 구멍은 무엇으로 인해 생겨났을까.? 
    내 아이들의 마음속 구멍은 얼마만한 크기일까? 



    큰 싸움을 끝으로 별거중인 부모님과 불안정한 생활을 하던 마르크는 
    주말을 맞아  아빠 집으로 향하던 중 구멍에 빠져버렸다. 
    흔히 볼 수 있는 구멍이 아닌 마르크가 빠진 구멍은 마르크의 하반신을 삼켜버리고  점점 더 조여온다. 
    놀라움,혼란함,분노,, 이 모든 감정들이 솟아오르지만 구멍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온몸을 꽉꽉 조여오는 구멍을 빠져나오기 위해 손을 내밀어 도움을 요청했지만 
    그저 보이는 것만 보고싶은 세상 사람들에게 마르크의 절박한  몸짖은 장난으로 보여진다. 
    사람들은 하고싶은 말을 하고, 생각하고 싶었던 것으로 마르크의 상황을 판단한 채 
    화를 내며 바쁜 걸음을 재촉해 제갈길을 가버린다.

    세상에 불만을 가진 어린 꼬마의 일인 시위라 판단한 기자는 
    구멍에 빠진 마르크의 상황을 자신에게 맞게 새로이 각색하고 
    어른들의 섣부른 판단에 지쳐버린 마르크는 점점 절망 속으로 빠져든다.  



    그때 마르크에게 다가온 떠돌이 개 라피도. 
    말하는 개  라피도의 도움으로 하루를 견뎌내고 또 하루를 견뎌내며 대화를 하며 친구가 되고,
    세상 사람들이 보지 못했지만 구멍에 빠진 마르크의 처지를 이해하고 도우며 마음을 나눈다. 



    우리들의 눈에는 구멍에 빠진 사람들의 외침이 어떻게 보여지고 들려올까? 
    내 아이가, 가까운 사람이  빠졌던 구멍이 내 눈에는 어떻게 보여졌을까..?
    우리들은 보여주고 싶은 부분만을 보여준 채 마음의 구멍에 빠져버린것이 아닐까..?  
    구멍에 빠졌다는 사실을 자각하지 못할만큼 깊은 구멍에 빠진 자아를 구해낼 방법은 어디에 있는 것인가?

    다림문학에서 출간된 <구멍에 빠진 아이>는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읽어보고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으며 서로의 구멍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듯하다. 



    - 세상에 있는 절반 정도의 사람들은 자신이 남들과 드르다고 생각하면서 적당히 행동해요. 나머지 반은 자신을 평범하다고 생각하면서 세상에 묻혀 자신만을 위해 살고요. 남들과 다르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특권을 누리고 싶어 해요. 지팡이를 짚은 노인들이나 눈보다는 영혼이 먼 시각 장애인들처럼요. 그리고 자신이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기 안에 갇혀 살아요. 허둥지둥 길을 지나던 부부나 아이를 데리고 가는 엄마들이나 다 똑같았어요. 각자 자기들만 생각했지요. 마치 뚝 떨어진 하나의 섬처럼요. - 

    ( 인용문구는 본문 108~109p 에서 발췌하였고  사진의 저작권은 도서출판 다림에 있습니다.) 


     
  • 구멍에 빠진 아이
    보슬비 | 2010년 0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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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제목과 표지 디자인만 보고도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짐작할수 있었어요. 그래서인지 눈길은 갔지만 바로 이 책을 집을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나치다보니 이번에는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어요.아이는 ...



















    이 책은 제목과 표지 디자인만 보고도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짐작할수 있었어요. 그래서인지 눈길은 갔지만 바로 이 책을 집을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나치다보니 이번에는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어요.



    아이는 갑자기 도로 한복판의 구멍에 몸이 빠지게 됩니다. 어떻게해서 구멍 속으로 몸이 빠지게 되었는지, 그리고 왜 빠져나갈수 없는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혼자의 힘으로 빠져나올수 없게 되자, 자신보다 힘이 센 어른들에게 부탁하기로 하고 자신을 도와줄 어른을 기다리기로 합니다.







    하지만 자신을 발견한 어른들은 하나같이 아이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버릇이 없다고 야단만칠뿐 아이의 말을 믿지 않아요.

    아이는 어떻게 이렇게 똑바로 보이는 현실을 어른들이 바로 보지 못하는지 이해할수가 없었습니다.



    아이가 미스터리하게 구멍에 빠진것처럼 미스터리하게 아이는 개와 대화를 나눌수 있게 됩니다. 개와의 대화를 통해 자신에게 무심한 어른들보다 길거리를 헤매는 개가 자신에게 더 도움을 준다는것을 알게 되어요.



    그리고 거지 할아버지 역시 아이의 어려움을 도와주려고 합니다. 하지만 거지 할아버지는 아이에게 구멍에서 빠져 나오려면 무엇보다 아이의 의지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하지요.



    구멍에 빠지는 아이는 거지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 생각에 잠기게 됩니다. 과연 자기에게 어떠한 문제가 있었는지 말이지요.

    솔직히 책 속의 삽화중에 이 삽화는 무척 충격적이었어요. 하지만 무엇보다 아이의 심정을 가장 잘 나타낸 삽화가 아닌가 싶어요.

    부모님의 이혼으로 갈등을 겪는 아이는 반쪽뿐인 부모님과 살고 싶어하지 않아요.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고 당당하게 구멍 밖으로 나온 아이는 이제 현실을 피하지 않고 바로 보는 용기를 얻게 됩니다.

    요즘처럼 이혼률이 높아져가는 상황에서 어른들의 상처도 크겠지만, 아이들이 받는 상처는 더 크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할것 같아요.

    어린이 도서이지만 어른들도 읽고 함께 생각하고 싶은 책이네요.
책 속의 한줄
  •   밑줄치며 읽어라
    남미영
    공부가 즐거워지는 습관, 아침독서 10분 중에서

    190
    '밑줄치기는 작가에 대한 최대한의 찬사'이면서 내가 받는 최고의 개인수업이다.

    난 여기에 '내 책이라면' 이라는 단서 조항을 붙이고 싶다.
    도서관의 책 이라는 절대 밑줄치지 말기를 권한다. 
    다른 사람의 밑줄치기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마 다른 사람의 강조에 자기 생각이 진도가 안 나가기가 쉽상일 것이다.
    도서관에 책에는 포스트잇을 사용하자.

    늘 만화 책만 읽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남미영 박사님의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직접 강의를들을 기회가 있다면 적극추천이다.
    독서기술보다  이 책이 더 좋다.

    토날 | 2006-03-03 10:41:00
  •   질문이란 무엇인가.
    남미영 박사,
    아침독서 10분 중에서
    222

    럿셀 마이어스는 질문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질문이란 창조성이 보낸 초대장이다.
    질문이란 정체를 숨긴 회답이다.
    질문이란 아직 들춰지지 않은 것을 들추고 자극하는 것이다.
    질문이란 모험의 시작이다.
    질문이란 출발점이다.
    질문은 당신을 진실, 진리, 목적에 가까워지게 한다.
    질문은 좀더 확실하게 보는 능력을 길러준다.
    질문이란 질문받고 싶다는 의미이다.




    토날 | 2006-03-09 0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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